호호호의 막장공간

새벽 3시네.. 내일 출근 어떻게 하나. 미국산이 아니고 폴란드인가 러시아쪽 공포게임인 덕분에, 그쪽 공포 정서분위기를 흠뻑 맛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임 방식은 역시 총을 쏘는 슈팅방식에, 3인칭 시점에서 모든게 진행됩니다. 마지막에는 3인칭 채택답게 저번의 그 뭐냐, spec ops the line 이 쓴 방식인, 맨 마지막 반전요소로 3인칭을 잘 우려먹었고. 이름 자체가 미친놈인것 만큼, 어디까지가 눈으로 들어오는 현실이고 어디서부터 망가진 뇌에서 부적절한 경로로 해석된 세계인지 구분이 거의 불가능한 게임. 물론 그게 컨셉이긴 하지만요. 미친놈은 자기가 미친줄 모른다, 라는 것이 이 게임에 딱 들어맞는 말 공포게임 답게 총알을 적게 주면서 도끼로 변이체 머리를 으꺠고 다닙니다. 주인공이 더 무서울..

나머지는 검색해서 찾을것, 기간 있음. 정확히는 컴오히 시리즈 + 다크사이더즈 + 레드팩션 아마겟돈 + 메트로 2033 정품 스팀등록 가능한게 1달러고 4달러 추가시 워해머 4000 타이탄퀘스트 세인츠로우 더 서드 까지 받을수 있음.

제목 - 바퀴벌래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10393145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10393103 대기권강하중 저걸보고.. sigh...

팬보이들이 꺝꺝거리길래 거기다가 Well. this anime is actually kinda shit. first, it's made in japan which of king for rationalize their war crime. Therefor, that shitty only has their point of veiw(which mean japan's), not of their victim's or not even third parties point of veiw 이렇게 써서 포스트 눌렀는데 덧글올리기 오류떠서 그냥 떄려침. 은 일기? 어쨌든 메모장에다가 이것만 복사해두고 뒤에 4줄인가 더 적었었는데.. 걍 때려쳤음

시작은 헬리오스 빨갱이로 하다가 너무 캐탈탈털려서 코너리 퍼랭이로 하는중인데 여기가 더 털털 털림 렙은 겨우 12가 되었고 CC포인트 250점 모았음, 대체 이거 모으기 너무힘드네-- 스폰비컨하고 선디스폰 2개 산 상태 같이하실분?

열쇠를 사볼까 하고 쭉 둘러보니깐 대충 시세는 1.2 달러 에서 1.5 달러 까지더군요 문제는 이것들 모두 전부 자기들이 선 받는다고 하는데다가 페이팔 기프트만 받는다고 하고, 거기다가 메세지에다가 ' 이 물건들은 모두 자기부담하에 사는것이며 절대로 환불을 받지 않겠습니다 ' 선언까지 메세지로 붙이라고 하는게 문제, 알다시피 거래 상대방한테 조금 유리하게 해 주고 +rep 구걸만 하면 하루만에도 얼마든지 만들수 있는게 레퓨테이션이기때문에 신분증을 까지 않는이상 그런걸 믿을수도 없는상황 그렇다고 배낭확장기 5달러짜리를 사서 3키에 팔기엔 저 판매가격보다 비싸서 왠지 짜증이 나더군요. ( 2/3 + ) 또 한국에서는 문상 꼬꼬마들 때문에 열쇠가격이 스팀 상점가보다 밑으로 내려오질 않고요. (1.5달러 값어치..

정말 마지막까지 뻐기고 뻐겨서 거미 죽이고 나온 괴물고기는 먹지 않으려 했건만... 거미고기가 맛있었습니다. 허기를 체감상 1/3이상 채워줘서 2개만 먹어도 든든. 1. 거미집을 건든다 -> 거미집 레벨에 따라 3~4마리가 나올것입니다 2. 멀리 유인합니다. 이때 베이스로 돌아가는 경계선쯤에서 가장 앞에서 가까이 따라오고 있는 애한테 접근해서 공격을 시킨 후에 맞기전에 회피해서 딱 한놈만 공격모션을 취하게 합니다. 3. 그럼 4 마리중 공격모션을 취한 1마리만이 베이스 귀환 타이머가 리셋이 되고 3마리가 돌아가는 중에도 한마리만 계속 따라옵니다. 4. 불쌍한 거미는 플레이어가 패고 있으면 공격모션이 커서 데미지 들어가기 전 공격이 취소되는 관계로 공격을 못하고 고스란히 플레이어한테 쳐맞을수밖에 없습니다 ..

그러하다, 이것은 생존게임 지금 스팀으로 사면 베타 엑세스를 줘서 해봤는데 시작하면 허허벌판에서 시작한다. 끊임없이 먹을걸 모아서 입에다가 넣어야 하는 게임 가장 중요한 미터가 체력과 허기미터이고 사실 게임 전체 통틀어 그거 2개밖에 없다. 산딸기를 따던가, 함정을 만들어 설치하고 거기에 당근을 넣어 토끼를 잡아 구워 먹던가 항상 배고프다. 도끼를 만들어 나무를 베면서 '이거나 먹어라 자연아!' 라고 외치고 과학기계라는 희한한걸 만들어서 거기다 온갖 아이템을 집어 넣어 연구점수를 얻어 다음 레시피를 언락하던가. 완벽한 프리게임이다. 그냥 던져주고 살아남아야 하는것이 목적, 죽으면 생존한 날수가 표시되고. 그에 따른 XP를 얻어 레벨업해 기본 캐릭터 외에 다른 캐릭터들을 언락하는 방식이다. * 지금 사면 ..

한번 검색해보고 길다란 리뷰를 한번 본터라 도저히 쓸 엄두가 지금 나진 않는데.. 이 핫라인 마이에미 할만합니다. 미군컨셒인 세계의 경찰 어쩌구의 늬앙스가, 좀 오래전부터 최근까지 나온 fps게임들에 알게 모르게 인명중시 분위기를 풍기게 했었는데. 저번에 그 머더라, 지금 타이틀이 기억이 안나는데 둠바이인가, 모래포풍와서 고립된 도시에 4인파티로 총들고 들어가서 구조목적으로 쭊 들어갔더니, 자기 환상으로 민간인 백열탄으로 다 죽인 그 게임 그 게임 이후로 이렇게 대놓고 사람죽이는 게임은 처음이네요. 물론 그게 게임 컨셒이긴 하지만. 이게 처음 초반기에는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중반가면 좀 컨트롤이 익숙해지고 후반가면 칼로 다쓸어버리는 단계? 그리고 the end 라고 딱 나온 후에 챕터 2 격인 미션들이 시..

ravaged 환불받음여 게임이 너무 시망인지라 따져서 계좌로 환급받았으니 게임 샀다는 글 보고 평 물어봤자 말 못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