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의 막장공간

내가 이상한건지 아니면 실제로 콜옵이 병신인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처음 해보고 초반부인데 헬기가 근거리 개틀링 10초간 쳐맞고도 안떨어지는건 게임이라서 그렇다고 넘어갈수있는데 스토리상에서 잠수함을 근접공격시켜 부상시킨다는것과 사령실까지 들어가서 무전 한마디만 듣고 멀티플 미사일을 쏴서 다수의 동적 타겟을 맞춘다는것 적을 너무 호구로 그리는것 아닌가. 초반부가 이정도면 뒤를 생각하기가 짜증나지네 재머 하나때문에 포격까지 다 막혔다고 하는것도 그렇고-- 유선통신은 어디 국끓여먹었나 물론 대충대충 넘어가도 되긴 되는데 그것도 어느 수준까지지. 갑자기 그 현실성 수준을 확 넘어서버리면 재미가 팍 줄어버리는 사람도 있다는 말

게임이 스크린샷이 안찍혀서 아예 글을 안쓸려고 했었는데. 반드시 해보십시오.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반드시 재밌을거라고는 못하지만. 바이오쇼크2 이후로 최고의 대작입니다. _____ 최종장을 플레이하고 있는 지금. 벨브겜 이후로 이런 대작은 처음보는듯 ______ 엔딩외 2개의 특별 에피소드가 더 있습니다. 지금 하나 진행중인데 길이가 거의 본편 한 에피소드보다 더 긴듯합니다. 스토리는 엔딩 이후에 해당되니 반드시 해보셔야합니다. 부록이 아님. 스토리는 대충 이렇네요 우선 카드론 호수에는 말과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힘이 있습니다 -설정 주인공 스토리 시작 이전에, 남자 한명과 여자 두명이 있었고. 당연히 남자와 여자는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비극적인 사고로 여자는 죽고, 비탄에 빠진 남자는 호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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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가.. 약빨고 만든것 같다 약빨고 만든 일반적인 애니의 특징인 정상처럼 보이지만 스토리가 약빨고 만든것 같다 가 아니고 아예 스토리도 약빤거 같고 애니에 표현된 세계 다체가 다 약빨고 만든것 같음 ps.1화부터 한국어만 쓰는 날아다니는 뱀유니콘 있음. 밑에 보다시피 한가지 의문점은 한국말 나올때 따로 영상자막도 안나오던데. 한국말을 즐기자 컨셉인가 기본적으로 권선징악틀에 문제가 생김 -> 문제를 해결함 -> 에피소드 끝, 스폰지밥 같은 미국 애니메이션식 에피소드인데.. +제작자 모두가 High상태에서 만든것만 같음 op에서 나오는 설정이 제이크 the dog 고 핀 the human인데 제이크는 애초에 개가 아니고 이족보행 에일리언인것 같고 핀도 일단은 거기서 인간이라고 하는데 도저히 인간으로는 보이..

클래스 셋업 상태에서 F3/F4 를 누르시면 됩니다. 어떻게 해본 인간들이 하나도 없는지 한국 포탈에서는 검색결과가 하나도 없더군요-- 솔직히 구글에서 안나오는 궁금한것들은 하나도 없는데. 네이버는 조금만 깊게 들어가면 정보가 하나도 없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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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keiichi hara Thankyou for provide such as a great impression to me Your animation become shock to me, and give me a moment to think my whole life back. And give me a power to take my life and go forward. Yes.I am happy enough to have a life here. and you'd remind me that again. Thank you again. It is stupid enough to complain what i don't have and my lack of sociality skill and think i am a..

하하 택배가 드디어 왔습니다. 뭐 하루만에 온거라서 그리 기다리지도 않았건만. 이 방부제 덩어리들. 남대문 상가에 가서 하나 팔천원에 전 남대문 상가 통틀어 3개 남았다던 그 mre를 두개 같은맛으로 사서 하나 까먹고 난후. 다른 메뉴란데 더 관심이 생겨서 좀 멀리가서 샀습니다. AB세트 8만원. 가기 전에 대충 보니깐 3~4만원이라고 햇는데. 모든 상가 다 찍었는데 입을 맞춘건지 다 사만원이더라더군요.(딱 한군데 4만 3천원 빼고) 제 쇼셜스킬이 딸려서 뭐라고 값을 깍지도 못하는터라 두박스 팔만원에 구해왔습니다. 그러고 나니 돈이 4만원밖에 안남았더군요. 흐.. 그중 친구 몬스터 하나 사주고 만원으로 수통하나사고 밥먹고 그 지역 찜질방 가니깐 딱 돈이 되더군요 잡소리는 이만 하고 Mre는 A,B 두종류..

방금 보고 왔습니다. 보기에는 좀 지루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인생에 있어 이쪽으로 고민을 깊게 한 사람들에 대해 나름대로 작가가 담아내려 한 것이 잘 보였습니다. 특히 이 영화는, 삶의 의미를 아주 깊게 생각해 보신 분들이나. 학교시절에 타인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거나 괴롭힘을 받았던 분들이면. 더 내용이 이해될 확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럴수록 삶의 의미나. 이 모든 존재의 본질에 대해서 고찰하게 되거든요. 살아가기 힘들수록, 남으로부터 받는 모든 스트레스를 대화나 소통 즉 커뮤니케이션으로(여기에는 괴롭힘과, 그에 대한 반항도 포합됩니다) 풀수 없는 이런 사람들은. 자기 내부에 최소 한가지의 무언가를 담고 그것에 매달려서 살아갑니다. 그것마저 부정해서 자기 자신을 평범한 일반인과 똑같이 끌어내린다는것..

anno 2070 첫번째 미션에서 첫번째로 주는 퀘스트 초반 웨어하우스 가서 물건 실어오는거. 도착했을때 아무 이벤트도 없고 그냥 물건만 파는거 버그 맞습니다. 덧글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