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니뿌니 포에미 다봣씀
뭐 볼만한데? 왜 이거 정보를 찾았던 기억이 까는 글밖에 본 기억밖에 없을까. 대충 스토리는 막장이고 설정도 막장이지만. 주인공하고 감독이 아예 작품 안에서 '감독님 이 설정으로 괞찬은겁니가?' '뭐 상광없어, 내가 감독이니깐' '뭐냐! 이 허졉한 설정은!' 이라고 외쳐대는데. 이 막장 스토리나 하고 싶은대로 밀고 나가는것도 와타나베님의 장점이나 개성인것 같고. 2화로 끝났지만 왠지 애초부터 스토리가 2화정도로 끝날 분위기였고. 나름대로 재밌었습니다. 엑셀사가 최종화를 정식 애니로 낙찰시키면 이렇게 된다는 느낌. 엑셀 성우가 반을 차지한다거나. 성우! 하고 외치는게 그냥 엑셀사가 완결내고 한턴 쉬면서 설렁설렁 만들었다는 느낌이 납니다. 참고로 포에미, 즉 감독이 주인공으로 인정 안한 그 주인공은 엑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