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쉑쉑버거 시추안인지 뭔지 마라 치킨버거 포스트 광고만 보고 입맛을 다시다 오늘 가서 드디어 하나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는데.먹고 난지 2시간 후인 지금 뭔가가 갑자기 이상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허겅! 야이씨 고기나 치즈 오이는 넘어가고내가 소스 같은 것도 광고적 허용이라고 넘어가줘도저 튀긴양파 양은 아무리 그래도 너무 하는거 아니냐? 사진은 좌우 아이맥스 풀스크린급으로 채워넣었으면서 내가 받은건 왜 중앙에 옹기종기 조금밖에 없냐! 손으로 개수도 셀 수 있겠더라! 그리고 그거보다 더 화나는게 야!! 이상해서 찾아보니깐 시추안 버거가 2개더라!! 헐레벌떡 남겨놨던거 보러가니 밑에거더라. 생각을 떠올려보니 와서 먹을때 뭔가가 이상했는데 뭐 마라 소스 발려있으니 시추안이 맞고 그냥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