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글을 안 쓸까 했는데 그냥 결국에 한번 써본다. 대부분 어린 여자애들이 가는 식업종이라 그런가. 이용객 분포가 이러면 무조건 호구 등쳐먹으려는 경향이 결국 언젠가는 강하게 나타난다. 이게 내가 하는 말대로 냉혹한 자본주의 시스템 아래 어떠한 지탄받을 행위라도 네거티브 피드백이 없으면 무조건 하게 된다는 것인지, 아니면 누구 말마따나 그냥 헬적화라고 불리는 민도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지금이야 둘러봐도 마라탕집에서 사기친다는 글이 전혀 안보이는데 내가 보기엔 고기집 그람수 사기치는 것처럼 언젠가는 무조건 이것도 한번 터진다. 크게 두가지다. 첫번째는 저울에서 그람수 사기치는 것 내 성격상 마라탕집에 가가 되면 그릇 들고 한번 담고 카운터 가서 주인 옆에 저울에 올려서 금액 확인하고 그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