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의 막장공간

애니가.. 약빨고 만든것 같다 약빨고 만든 일반적인 애니의 특징인 정상처럼 보이지만 스토리가 약빨고 만든것 같다 가 아니고 아예 스토리도 약빤거 같고 애니에 표현된 세계 다체가 다 약빨고 만든것 같음 ps.1화부터 한국어만 쓰는 날아다니는 뱀유니콘 있음. 밑에 보다시피 한가지 의문점은 한국말 나올때 따로 영상자막도 안나오던데. 한국말을 즐기자 컨셉인가 기본적으로 권선징악틀에 문제가 생김 -> 문제를 해결함 -> 에피소드 끝, 스폰지밥 같은 미국 애니메이션식 에피소드인데.. +제작자 모두가 High상태에서 만든것만 같음 op에서 나오는 설정이 제이크 the dog 고 핀 the human인데 제이크는 애초에 개가 아니고 이족보행 에일리언인것 같고 핀도 일단은 거기서 인간이라고 하는데 도저히 인간으로는 보이..

뭐 볼만한데? 왜 이거 정보를 찾았던 기억이 까는 글밖에 본 기억밖에 없을까. 대충 스토리는 막장이고 설정도 막장이지만. 주인공하고 감독이 아예 작품 안에서 '감독님 이 설정으로 괞찬은겁니가?' '뭐 상광없어, 내가 감독이니깐' '뭐냐! 이 허졉한 설정은!' 이라고 외쳐대는데. 이 막장 스토리나 하고 싶은대로 밀고 나가는것도 와타나베님의 장점이나 개성인것 같고. 2화로 끝났지만 왠지 애초부터 스토리가 2화정도로 끝날 분위기였고. 나름대로 재밌었습니다. 엑셀사가 최종화를 정식 애니로 낙찰시키면 이렇게 된다는 느낌. 엑셀 성우가 반을 차지한다거나. 성우! 하고 외치는게 그냥 엑셀사가 완결내고 한턴 쉬면서 설렁설렁 만들었다는 느낌이 납니다. 참고로 포에미, 즉 감독이 주인공으로 인정 안한 그 주인공은 엑셀사가..

정말 감삽니다 비록 검색해도 아무것도 안나오고 어디서 건진 1화 2화 제작자가 다른 것만 같은 타이틀이지만 너무 Thx 합니다. 와타나베 신이치. 엑셀사가 다 보고 스나코 보면서 보려는데 자막이 막막했는데 있었썽! 멋지다 코니는 내 능력으로 도저히 안구해지는데. 혹시 있으신분? 네리마는 아에 자막이 없는것 같구

최종화 봤는데 마지막에는 눈물이 나왔다. 뭐야! 이 제작자. 제대로 만들줄 알잔아!

뭔가 나오는 대로 쓰는 막장을 목표로 하는 애니가 끝에 가니깐 진지해지네. 뭐야.. 하면 할수 있잔아.. 지금 계속 보면 나중에 만화 봤을때 스토리 겹치지 않나 좀 불안해지네. 애니를 먼저 보는 중이라--;

... 이거 조금 아닌것 같은데. 2기 9편 까지 보는중인데 군데군데 이상한 사상이 들어가있네요 만화책은 어디까지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닥 이질감도 느껴지지 않은데다가 재밌게 본 기억밖에 없는데 애니는--; 우선 일본인이 세계에 과다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면서 평소에 서로 너무 사과한다고 뭐라고 한것. 우선 다른건 이전에 일본은 전범국이니 당연히 일국민으로서, 또 비 인간적인 전술 등을 사용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인류에 죄책감을 일부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저는 그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만일 우리가 일본과 입장이 반대가 되었다고 해봅시다. 당신은 당신의 나라의 역사에서 조상이 일본인을 수탈하고, 나라를 강제로 없애버리고, 천재지변이 일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일본인을 학살한 일이 있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전혀..

안녕하십니까. 무엇보다도 이 글에 당도하신 분들은 절륜 검색에 애를 먹어 당도하신 분들일 것입니다. 네이버에는 아무리 검색해봐도 '월등히 뛰어난' 뜻밖에 나오질 않으니깐요 그러나 그렇게 되면 '절륜선생'이라 불렸다고 화를 내던 상황이 Mismatch가 됩니다. 그럼 絶倫이란 무엇일까요? 뜻은 '월등히 뛰어난'이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 애초에 '絶 끊을 절' 하고 '倫 인륜(도리) 륜' 에서 어떻게 월등이 뛰어난 이라는 뜻이 나왔는지는 도저히 모르겠지만 그건 둘째치고. 예문이나 다음 검색 결과 이 단어는 더 한정된 상황에서만 쓰는 단어입니다. '정력이 절륜하다' 그렇습니다. 정력이 넘치고 색기가 충만할때 쓰는 단어가 절륜이였던 것입니다. --- 한국에서의 사용 예 ㅇㅇ 사전 베껴쓰기 ㄳ 그러므로 절륜선생은..

츄-바치 박사에 의한 타임머신 발명성공기념회견 이 발표회에서 현대물리학을 초월한 새로운 타임머신이론이 공개된다. 당신은 그 날, 역사의 목격자가 될 것이다. 새로운 시대는 지금, 바야흐로 시작되려고 하고 있다. 세계가 칭찬한 재능이 여기에서 해방되어, 새로운 시대의 여명의 종이 울려퍼진다. 시간은 다 되었다. 역대의 물리학자가 이루지 못했던 기적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하게(?) 되었다.(이부분은 아무리 봐도 안보이네요) 일시 7월27일 목요일 13시~ 장소 라시관? 3?층(잘안보임) 대연회장 입장무료

으앙 이게머야 애초에 첫번째 도착 시점 그대로 도착한다는 설정으로 첫번째 시도를 다 지워버렸어 시발 아무리 밀고나가도 그렇지 애초에 첫번째 도착을 무효화시켜버리는게 어딨어. 그거야말로 중대한 패러독스라고-- 아 그리고 첫화에서는 지금과는 달리 점점이 아니고 아예 피 웅덩이 속에 누워있어서 자해라는걸 아예 빼버렸는데 여기서도 얼렁뚱땅 넘어가고-- 애초에 첫번째 개입을 다 날려먹은 이상 스토리 짜기가 무지 쉬워졌겠지-- 그리고 그렇게 필요할때만 과거개입이니 뭐니 찾아서 시간이동의 이점을 다 죽여서 텐션을 높여놓고는 뒤에는 싸그리 무시하는 위엄( TV에서 논문들고 자랑하는거 보인것 자체로 그것을 수정해서는 안되는 거라던지 메탈우파를 뽑도록 정해저 있는것을 수정)[뭐 그래도 1차의 자신이 본 것을 수정하면 안된..

아니 방금 23화까지 봤는데. 이걸 대체 어떡게 넘어갈려고 이렇게 된거지 과거의 자기가 본 것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전제로 상황을 바꿔라. 우선 하위는 올라갔다가 피 웅덩이에 쓰러져 있는 크리스를 보고 바로 달려나갔고 상위는 계속 거기 숨어있다가 K양 부친 생쇼하는거 다 보고 난 뒤 막판에 달려들면서 '찌른것' 같고. 마지막 숨 넘어가는것까지 보고 소리 지르고 나왔는데. 대체 이 둘한테 안걸리고 죽는다는 상황을 바꿀수가 있나-- 그냥 처음에 떠오른건 그 부친의 칼을 최상위가 바꿔치고 그 바꿔친 칼은 1.찌르면 대상을 임사상태에 빠트린면서 가짜 피를 뿜는다 -> 또 숨어있던 제3의 주인공이 바닥으로 페이크 블러드를 뿌린다 2. 상위가 빠져나간 후 구조팀인 최상위가 바로 들어가 긴급봉합 및 수혈과 제세동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