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가.. 약빨고 만든것 같다
약빨고 만든 일반적인 애니의 특징인 정상처럼 보이지만 스토리가 약빨고 만든것 같다 가 아니고
아예 스토리도 약빤거 같고 애니에 표현된 세계 다체가 다 약빨고 만든것 같음
ps.1화부터 한국어만 쓰는 날아다니는 뱀유니콘 있음. 밑에 보다시피
한가지 의문점은 한국말 나올때 따로 영상자막도 안나오던데. 한국말을 즐기자 컨셉인가
기본적으로 권선징악틀에 문제가 생김 -> 문제를 해결함 -> 에피소드 끝,
스폰지밥 같은 미국 애니메이션식 에피소드인데..
+제작자 모두가 High상태에서 만든것만 같음
op에서 나오는 설정이 제이크 the dog 고 핀 the human인데
제이크는 애초에 개가 아니고 이족보행 에일리언인것 같고 핀도 일단은 거기서 인간이라고 하는데 도저히 인간으로는 보이지가 않음.
약빤 코미디 좋아하시면 재밌으실겁니다. 또는 정신력이 '약을 빨았다' 상태를 이해하는 수준을 넘으셨다면..
모두함께 약을빨자 컨셉
그래! 이 애니는 더 상위의 목적을 가졌어!
바로 열 네살 아이가 사회의 관심으로부터 방치되어 마약까지 빨게되는 현대 사회를 비판함이 틀림없어!
지금까지 가장 재밌었던 부분.
Jake : 좋아 핀...
Pin : 으아아아아아아아!
Jake : 우리 애완동물이 폭발했어
Pin : 으아아아아아아아!
Jake : 우리.. 어쩌면 잔해를 한곳에 모아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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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다보고 2기 1편 보는지금.
참 재밌음
말 그대로 뒤로갈수록 기복이 안정되기 시작했음. 재밌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