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의 막장공간

멘탈이 회복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살라고 하십니다. 처음에는 내가 이렇게 힘든데, 내가 좀 숨 돌릴 구멍이 있어야지 그 다음 감사를 하던가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사람의 생각과 사고라는 것이 변하지 않는 덩어리에서 그저 결과물로 출력되는 것이 아니고, 매 순간 나오는 결과값인 감정과 생각이 그 자체로 다시 자아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러한 점을 생각하면 확실히 맞는 말입니다.  취업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삭제- -삭제-  첫 취업 시작에는 이 나라 내 나라 애국심도 가지고, 이제 당당하고 내 스스로 자랑스러운 사회인인이자 한국인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만, -삭제-   -삭제- 이제는 신경 쓰기도 싫다는 냉소적인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

보아하니 이 브랜드와 요아정이라는 메뉴가 트렌드인 것 같아서 오늘 한번 방문했다. 대충 요약하자면 맛은 요거트 아이스크림 맛이 살짝 나는 샤베트 기반의 디저트 아이스크림에 기본이 보통가격에 토핑이 아이스크림 가격의 1/3가 넘는, 종합적으로는 한국 여자들 좋아하는 마카롱이나 탕후루 같은 프리미엄 디저트 포지션으로 생각된다.  포장용기 보냉팩은 500원 돈 더 받길래 하진 않았다.비닐봉지가 얇아서 아이스크림이 세로로 누워지던데 약간 불만   구성품    아이스크림 3덩이가 4500원이고, 민트팝팝이라고 위에 뿌린 초콜렛 비슷한 덩어리가 1500원이다.  메인 메뉴가 요거트 아이스크림 4500초코쉘(위 요거트에 초콜렛 뿌린것) 6000체리쉘 6000그외 선택지 11500원오레오 3종세트 8000치로카 세트 ..

사기업은 이제 지원을 안 하는 방향으로 갈까 함. 내도 의미가 없는듯. 이번에 포항에 가봤는데 이게 한국의 미래인가 하는 느낌을 받았음. 분명 시내인것 같고 4차선 대도로에 오거리에 사거리인데, 한낮 주말에 차가 안 지나다니고 더 중요한건 사람이 단 한명도 보이지가 않음. 유일하게 오거리에 두명 지나갔고 지나칠때 잠시 시간 되시냐길래, 보자마자 관상과 느낌에서 그 느낌이 와서 거리를 한발짝 두니깐 한발짝 거리를 좁히더라고. 아니나 다를까 뭐 필요한거 있냐고 말하니 역사라고 했었나 그 도에 관심이 있습니까 그 부류.  지나쳐서 사거리에서 건너려고 하니깐 똑같은 집단에서 나온 인간들 2명이 또 말걸고  거리에 사람이 대낮에 한명도 없고 열린 상점이 하나도 없음. 항상 보아오던게 있으니 그런 상황이면 상권이 ..

우선 SI단위계 정식인 파스칼 pa가 있음. 1m^2에 1N의 힘 그 다음 mmhg는 bar mmh2o등은 다 SI단위 이전 구식 단위계 mmhg는 의료계에서 혈압 잴때 아직 쓰임. hg가 수은이고 1mmhg자체가 수은이 1밀리미터 높이만큼 올라갔을때의 압력을 의미. 정말 매우 아주 오랜기간 메디컬에서 손펌프로 혈압재는 수은기둥 혈압계를 사용했고 지금도 사용하는데가 있을거니 mmhg가 그냥 사용됨.그리고 760이란 숫자가 밀리미터 수은기둥 760mm일때 1대기압이라서 그럼. 760mmhg = 1atm Torr는 그냥 mmhg랑 같다고 보면 됨. 다르지만, 같음. Bar는 기상학자가 쓰던 단위. 밀리바 mmbar을 사용했었고 이걸 기준으로 정착화되서 IS 파스칼 도입 이후로 1Pa와 1KPa 사이에 hpa..

공모전을 몇 번 해보니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음 공기업이나 시에서 하는 공모전들 예로서는 이미 지들끼리 돌려먹는다고 이미 내정자가 있다고 하던데  해봤는데 저번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열심히 해봤자 어차피 안되는 느낌. 특히 이번에 추천수 상위로 잘라서 돈 주는거, 보니깐 상위 몇개가 중간부터 다 똑같이 추천수 1, 2개 따리가 평균인데 갑자기 하루만에 20 몇개로 올라가니 끝날때쯤 되니깐 추천수 50개로 올라가더라, 나머지는 전부 1, 2개 따리인데   열과 성을 해서 해봤자 아무 의미가 없는듯

저번 1000kg 공대지 58발 전투기 폭격으로그에 대한 대응으로서  10월 2일쯤 방금 이란에서 이스라엘로 미사일 포격을 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