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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배달기

쿠팡 음식 배달을 처음 해봤는데 첫 배달에서 허리를 삐었다. 할까 말까 내가 지금 대졸을 하고 이걸 해야하나, 하고 싶었다 말았다 그렇게 지내다 광고로 첫 배달 8건을 하면 뭔 삼만 오천원인가 준다는 말에 그냥 해보자 하고 했는데. 나는 그냥 음식점에서 평상시 픽업주문하고 자전거 타고 집에 오는 그런걸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였다. 처음 시작을 하니 묶음배달인가 시스템상으로 무조건 음식을 2개를 한번에 다 받고 나서 2개의 집에 배달을 가는 배달 명령이 주어진 것이다. 처음에는 KFC랑 김밥집 하나이길래 내가 평상시 주문하는 양 대로 뭐 버거 몇개 아니면 치킨박스 하나 아니면 김밥 한줄 이렇게 생각했는데 가서 받으니 왠걸. KFC는 치킨박스와 뭐 여러가지이길래 음료가 없구나 좋다고 생각하고 가서 받아보니 코..

카테고리 없음 2024.04.19

내일은 총선입니다.

국회의원 뽑는 날 솔직히 인구분포표나 사회의 재산분포 기득권의 권력분포를 보면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함. 특히 5년간 피를 토할정도로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2년간 취업실패하고 이제 3년째인 현실을 보면 더 그렇습니다. 뭐 어차피 이제 출산율이나 투표율을 보니 알 만한 사람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 것 같기도 하고. 흠 글쎄요. 느낌이나 인사이트 상으로는 아마 20대 30대 남자 투표율은 처참할것이고 해봤자 베이비붐으로 확 꺽인 91년생 이상인 90년생 위부터는 투표율이 막 불 탈것 같은데 이건 통계가 나와봐야 알겠습니다. 물론 이런 통계가 나올 일도 없고요. 옛날에 비해서 통계센터니 온라인 공개니 해도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도 공개되어 있지 않고 오히려 점점 더 줄어들어 가고 있죠. 뭐 어쨌든. 그렇게 국..

카테고리 없음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