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을 미국 기업인 Lime 킥보드로 시작해서 한동안 타고 다니다 오늘 씽씽 공유킥보드를 처음 타봤다. 이 글은 그 둘에 대한 것이다. 일단 빔, 킥고잉 등은 아예 그 회사들이 이 동네를 서비스 지역에서 제외해버려 사용을 안해봤고 이곳에서 씽씽과 라임은 사용을 해봤다. 이중 라임이 지역면에서 독보적인 강점을 보이는데 그 이유는 씽씽을 포함한 나머지 등은 이리 저리 자기들 편한대로 서비스지역을 구분해놔서 서비스 지역 밖은 아예 회색 그레이아웃 처리를 해서 서비스 이용 자체를 막아놨을 뿐더러 사용가능한 킥보드도 잘 보이질 않는다. 또한 씽씽의 경우 서비스 지역일지라도 지도를 자기들 편한대로 반납불가, 반납시 벌금, 반납가능, 반납시 요금할인 총 4가지 구간으로 나누어 사용에 불편함을 주고 또한 결과적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