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에서 무인 로봇으로 심해 바닥 흙 레이어를 채취하여 산소레벨의 감소량을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함 그런데 어느날 감소가 아니라 오히려 늘어남 심해는 수면으로부터 빛이 내려가지 않아 광합성이 불가능한 곳임. 그래서 왜 그런가 뒤져보다가 바닥의 돌에서 표면 전계가 존재한다는것 발견함. 즉 다시 말해서 돌 주변에서 물이 수소 분해되어 산소가 늘어났던 것. 이걸 dark oxygen이라고 부름. 당연한 이름인데 잘 붙인듯. 이것을 인류가 처음으로 알아챔. 산소가 줄기만 하지는 않을텐데 그러면 평소에는 어디서 심해 산소가 충당되는지는 소개글에 나오지 않았음. 줄어들기만 하면 지금은 0일테니깐 어디선가 오긴 할텐데 아마 해류이지 않을지? 그렇다면 이번 발견은 해류로 충당되는 범위 이상이거나 그 해류 자체가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