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아 쿠로코 방주 침식 챌5 별3 공략

라면군 2023. 9. 3. 18:21
   

 

 

 

아트라하시스의 방주 점령전 쿠로코 챌린지 

-공략은 그냥 쭉 넘겨서 아래 하단으로 가시오.

 

 현실돈 넣고 원하는데로 게임을 즐기거나 아니면 이악물고 정공전 같은거 오르는 사람들이 아닌 

PVP같은 게이컨텐츠 전부 유기하고 이악물고 한정존버만 때리는 나같은 사람에겐 챌린지는 거의 넘기는 컨텐츠.

 

 그런데 이번 한정을 달렸는데 접대컨텐츠가 안깨진다? 이것만큼 화나는게 또 없음.

 블루 아카이브가 까고 말해서 키 잡은 인간들인 개발운영의 마인드가 사이게 같은 평균을 따라갈려고 노력하는게 보이고 또한 이미 입증되고 시장이 원하는 일본의 모에 시스템을 차용해서 일본 선진출 후 국내 역수입으로 한국 국내 한정 여포들을 선차단해 개발운영의 안정적인 컨텐츠 전달통로 확보를 통해 여러 모에 스펙트럼의 캐릭터를 잘 전달했을 뿐이지

게임성 자체는 거지같은게 맞다.

 

 게임성이라는게 데포르메 3D나 그래픽 같은 것을 말하는게 아니다. 어느 커뮤니티 글에 이미 한번 올라왔듯이 총기들에 대한 상세 묘사나 모션들은 오타쿠(몰입자)들이 한컷 한컷 찍어 소개글을 쓸 만큼 훌륭하다고 생각한다.(필자는 대충 지켜보는걸 선호하는지라 빠르게 넘어가는 것들은 안 보지만)

 여기서 말하는 거지같다는 부분은 게임 진행에 있어서의 친절성이다. 아니 보스가 중간에 즉사 필사기를 광역으로 갈긴다면 최소한 그걸 글로 정보를 써놨어야 하지 않나?  특히 가끔씩 바닥에 깔려 나오는 체력이 있는 특수 설치물들은 반짝이고 체력이 있어 공격받으면 터진다는 것만 알겠지 이게 도대체 무슨 역활을 하고 왜 지켜야 하거나 왜 부셔야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물론 이 사람들도 먹고 살아야 하겠는건 이해하겠고 사람들이 돈을 지르는 타이밍은 부족함을 느낄 때라는 것, 그리고 챌린지를 전부 밀고 나면 아 할거없네 망겜이네라고 떠드는 인간들이 떼거지로 출몰하는건 알겠다. 근데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알만툴 같이 외부 엔진을 사왔어서 원하는데로 뜯어고치지 못하는 상황도 아니고 자기들 프로그램이면서 기믹(일정 시간 경과 등 트리거를 만족하면 실행되는 모든 활동, 예| 적 추가 출현, 보스 회복 등) 설명칸 하나 없는 건 조금 그렇지 않을까.

 일본쪽 공략까지 뒤져보지 않아서 거기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고 이런 불친절 속에서 반복 도전으로 완벽을 알아가는게 일본인이 환장하는 부분이라고 해도 지금 한국 커뮤에서 해당 챌린지 공략글이 거의 지갑전사들의 특정캐릭을 사용한 즉사기 출현 시간 이전에 딜찍누(깡 데미지로 찍어서 유저 괴롭히는 기믹이 나오기 이전에 죽이라) 하라는 글 한두개밖에 존재하지 않은 상황인데, 이건 좀 내 생각에 안 좋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잡소리 이제 집어치우고 해당 라운드 공략으로 가면

 

기본 요소

쿠로코가 쓰는 스킬은 전부 하드 타임 고정임. 다른 요소가 아닌 우측 상단 경과 시간에 따라 순차적으로 정해진 스킬을 사용함. 방패 기절 광역 샷건(이하 호시노 스킬) -> 화상 입히는 미니건(이하 노노미 스킬) -> 즉사 수류탄 폭탄 이 순서만 기억하면 된다.

 

몹 스폰은 체력에 의해 트리거 됨. 첫 일정 이하 체력부터 헬기를 시작으로 몹 스폰 테이블이 돌기 시작함. 

 

즉사 수류탄 폭탄으로 쓸려나가는게 문제인데 이 즉사기 데미지는 전역에 광역으로 깔리고 각 캐릭터에 걸린 디버프 개수에 가하는 데미지가 높아져서 디버프가 많다면 그냥 즉사 데미지가 들어감.  

 

 쿠로코가 즉사 수류탄 폭탄을 쓰면 자기(보스)한테도 데미지가 들어감. 이게 수복재(위 아래 녹색 장치물) 깨지면서 데미지가 더 들어가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3별 조건인 3분안에 깨기에서 라운드 2분 50초 쯤에 마지막 즉사 수류탄 폭탄으로 셀프 데미지 덩어리가 쿠로코에게 들어가는데 여기서 이것이 나같은 딜부족 흐접들을 배려한 개발진의 마지막 배려임을 알 수 있음. 여기서 못 죽이면 그냥 최저라인 딜부족 아래라 못 죽인다고 보면 됨.

 

헬기가 추가로 디버프 거는지는 모르겠음. 나오면 그냥 죽임. 이 챌린지는 힐러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서 버티면서 깨기 절대 불가능함(내가 해봄). 시간이 지날수록 추가몹을 양심없이 스폰하는데 나중 가면 방어력 감소뿐만 아니라 힐량 감소까지 발라대기 때문에 힐만으로 절대 버티지 못함. 자기 가능한 수준으로 빨리 깨는것이 답. 뻐기기 전략이 절대 불가능.

 

고기방패로 소환하는 잡몹 말고 뒤에서 힐이나 이상한거 던져대는 적은 전부 무적임.

 

수복재가 해제하는 디버프는 범위내 모든 캐릭당 딱 1개임. 수폭재 리스폰 시간보다 새 디버프 거는 속도가 더 빠름.

 

 

필요한 것

미카 - 원딜 필수, 대체 가능한거 있으면 쓰시게나. 본인의 경우 전무2

잡몹 처리용 광역딜러 - 치세

빠르게 넘길 2코 버퍼 - 이것이나 위 2둘 하나는 헬기를 잡아야함, 2코로는 수복재 격파

위치이동 가능한 도발 탱커 - 위치이동 가능해야함

+

힐러 - 체력 필요 없을정도로 빨리 깨진다면 이 공략이 필요없는 사람, 빠르게 스킬 넘길수 있게 2코로 하자.

히마리 - 본인 같은 경우 뎀뻥 있어야만 딜이 되었음. 딜 충분히 나오는 사람이면 딴거 써도 될 듯.

 

 

시작

시도때도 없이 던져대는 공감 수류탄은 어차피 수복재로 풀어봤자 금방 다시 검. 이 수류탄은 가장 공격력이 높은 아군한테만 던진다. 이 정보에 추가로, 수복재 터지는 면적 사거리가 짧음 따라서 게임 시작 후 캐릭터가 엉덩이 뭉개고 자리잡는 위치가 쿠로코의 일정 거리를 벗어나면 이곳은 무조건 수복재 사거리 밖이기 때문에 이 챌린지는 게임의 전방(front) 중간 후방 캐릭터들 중에서 front밖에 못씀. 끽해봐야 사거리 짧은 middle쯤.

 

공감 수류탄을 무시하면 수복재로 무조건 풀어야 하는건 호시노 스킬 이후 걸리는 방감 디버프임, 화상은 어차피 시간 지나면 풀린다 생각하고 무시한다. 그렇다면 수복재 리스폰 시간을 본인이 잘 가늠해서 방패 나올때 리스폰 되도록 최소 텀을 가늠해서 그 이전에는 미카 스킬 쓰기 직전마다 수복재를 뿌개서 공격력 감소를 풀면 된다.

 

자유 이동 탱커로 위치이동 도발을 거는데(여기서는 바네루), 보스가 도발이 안걸리는게 아니라 도발은 걸리는데 스킬 취소가 되지 않을 뿐이다. 그냥 위치이동 없이 호시노 스킬을 쳐맞으면 무조건 둘 아니면 셋이 방감 디버프가 걸리는데 일단 셋이 걸리면 화면 반으로 나눠서 아래쪽 수복재 두명과 위쪽 수복재 한명이라 수복재(녹색 설치물)를 2개 전부 까야 한다는 소리니 그냥 망했다고 보면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가? 탱커 위치 이동으로 아래쪽 수복재 사거리 내에서 자기 혼자만 방패 스킬 쳐맞게 포지셔닝을 한다. 쿠로코 호시노 스킬에 기절이 1명만 되도록. <-중요

 

이러면 미카가 공감 수류탄 쳐맞고 깍인 공격력이 화면 위쪽 상단 2명의 공격력보다 높기 때문에 쿠로코가 공감 수류탄을 미카한테만 던져대서 위쪽 2명한테는 디버프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미카에게 터지는 광역 공감 수류탄은 미카 혼자만 맞고, 쿠로코의 호시노 기절 디버프는 바네루만 맞게 된다. 

 

나머지는 실력빨 운빨이다. <-매우 중요

 

 

3줄요약

무조건 위치이동 탱커로 방깍스킬 혼자만 맞아야함

수복재는 그 탱커 방깍스킬 푸는데만 쓰자

공주님없음 못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