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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토익 만료로 또 시험을 보고 왔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대체 어느 정도가 적당한 정도일까?정량적인 부분과 정성적인 부분이란 단어는 한 번씩은 들어 봤을 것이다.
사실 지금 자기들 좋은데는 정량으로 돌리고 남의 박을 깨서 자기 좋을 때는 정성평가로 돌리고 완전히 뒤죽박죽이지 않는가?
차라리 외부 지표라도 정상이면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이나 하지, 사실 그것도 아니지 않는가.
생각이 많아지는 한때의 오후다.
그저 열심히만 하면 잘 될것이라고 말하면서 마무리하고 싶지만 정작 그렇게 해서 내가 지금 이렇다. 문득, 때려친 사람과 스트레스로 수명 깍아가며 구른 사람의 결과가 똑같다면 결국에는 그런 결말으로 웃기는 결론이 나지 않는가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