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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장애겜 Dive to the titanic

라면군 2011. 5. 13. 22:03
   


진짜 말이 안나오는 최고의 장애게임이다.

투토리얼도 없고

핑 소나시스템 달랑 하나 던져주면서 찾으라고 한다.

3인칭과 1인칭이 갭도 커서 3인칭으로 봤을때 바닥과의 충분한 거리 확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박아서 데미지를 받으며( 이때 1인칭으로 보면 바닥과 가깝게 보임)

핑 시스템도 소리가 커지고 작아지고 이딴거 없이 그냥 구역 내에서는 반사음 들리고.

들리는게 끝이다. 레알 진짜 장애인게임임--

 

 

마지막으로 팁 주자면. 타이타닉 근처에서는 바닥이 갑자기 산처럼 올라가기 시작한다--

모래바닥 평지만 보고 다니니 토할것같음

오디오 -> 뮤직 음량 0 은 필수

배경음 반복해서 무한 나오는데 진짜 로이로제 걸리기 십상임


아오 방금 타이타닉 찾고도 배터리 잔량 0으로 게임 리셋--
한국인 근성 없으면 절대 플레이 불가겜


최고의 근성팁.

핑 보내기는 반사음이 없으면 무한 연타가 되지만.

반사음이 잡히면 E키를 아무리 연타해도 3초에 한번밖에 안눌러집니다.

평소에 E키 몇번 눌르고 기다리지 말고 계속 눌르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사운드가 뚝 끊기면 반사음 구역에 들어왔다는 겁니다.

바로 나침판 체크하고 동서남북 어느 구역 사이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N S 사이에서 핑음이 나왔다 하면 계속 소나키 연타하면서

N-S사이에서 왔다갔다 하십시오.

타이타닉 가까워질수록 4초에 핑 한번씩 들리던게 점점 간격이 짧아집니다

그리고 찾으면 됨--

방법이 이것밖에 없음

정 안되면 부상하세요. 그럼 스타팅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그리고 항상 스타팅위치에서 5초 거리 내에 핑 잡히게 리스폰 지역 설정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