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판타지

이내 작가님의 판타지 '카디스' 추천 -전 5

라면군 2011. 3. 20. 03:48
   


아 지금 카디스 보고있는데

이 책은 부서진 세계를 먼저 쓰고 나서 카디스 추천글을 쓸려고 했는데.
방금 4권을 다 보고나니 더 이상 기다릴수가 없다랄까.

어쩄든 '매우' 재밌습니다.
책 보는 중간에도 '지루하다'는 느낌이 한번도 들지 않았고
떠오른 의문이라면 초반에 '글 느낌이 꼭 전작이 있는것 같다'였습니다. 즉 이 책이 2부처럼 느껴졌다는 얘기죠

어쨌든 이렇게 재밌는걸 찾은건 참 오랬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판타지 종류는 깊은쪽입니다.
유머쪽은 거의 없고 깊은 스토리라인 쪽이라고 하겠습니다

1권은 2007년에 시작되어 완 5권이 2009년에 끝났고. 지금 2011년 초반기로서 그 카디스 외에 나온 책은 없습니다. 오늘 로크미디어에 집필계획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답변을 해줄지는 잘 모르겠군요.

그냥 보십시오. 재밌습니다.



보는 중간에 작가의 타 책을 찾아보게 된 소설은 정말 오랬만이라고 하겠네요.
또 '아 책이 재밌긴 한데 언제 끝나나'이런 식이 아니고 '아 다음 한권 남은데다가 그게 끝이라니' 라는 책

그리되서 2번째 추천이였습니다.

클 -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