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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레바논 폭격

라면군 2024. 9. 30. 23:43
   

 

2024 09 

 중동 전쟁에서 큰 이슈입니다.

 

 미국측 이스라엘이 현재 전쟁중인 상대 헤즈볼라 명령권자를 암살한다고 레바논 국가의 수도인 베이루트에 전투기8를 띄워 벙커버스터 48개를 한번에 퍼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요일에 이루어진 공격으로 그 폭격 대상 지역의 고층아파트 6개의 붕괴와 함께 지하도 무너졌고, 미국 언론에서 말하기로는 사망도 확인이 되었답니다. 

 

 IDF 그러니깐 이란 방위군이 대놓고 텔레그램같은 곳에서 영상이나 정보를 올렸다는데, 미리 어디 지역에서 어디 지하 벙커 위치에 언제 목표와 고위사령관들이 모일지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었다고 하고, 그리고 유도 공대지 무장 전투기 출격장면과 폭탄을 다 떨구고 빈 채로 착륙하는 영상을 올렸다고 합니다.

 

 전투기 8대가 떠서 2000파운드 폭탄(대충 1000kg)에 요즘이라기보다는 나온지 꽤 된 멍텅구리 폭탄에 유도기능 붙이는 JDAM 키트를 써서 좁은 목표지역에 48발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몇개를 떨군건지는 말이 좀 갈리는데 IDF에서는 전투기 8개가 출격했다고 하고 미국 언론은 1대당 6발이 붙어있다고 하니깐 48발인데 IDF에서 말하기로는 몇분 사이에 80개 이상을 폭격했다고 함.

 

 사용 폭탄은 BLU-109s이라고 하고, JDAM은 게임 같은데서 폭격 목표 지역에 레이저로 비추고 있으면 폭탄이 와서 때리는데, 그거랑 비슷하게 멍텅구리 폭탄인 기존 비유도 폭탄에 자동제어 꼬리날개나 그런걸 부착해서 지상 레이저나 위성 레이저 같은걸로 찍고 있으면 자세제어로 거기가서 때리는 것입니다.  

 

 이게 저번 전쟁에서 인질과 땅굴 같은거 말 나올때 이놈들이 병원이나 학교 아래다 파서 민간인 방패라는 말이 나왔었는데 

이번은 아예 주말인 일요일에 한 나라의 수도 한복판에 갑자기 전투기 8대가 와서 근 70발의 1000kg짜리 관통폭탄을 퍼부어서 정밀 키트를 사용한 목표 타격이라고 하는데도 그 지역 아파트 6채가 무너졌다고 하니 참 그렇습니다.

 

 저기 전쟁에서는 매우 큰 일이고 몇일 전 일이라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