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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다꺴다. 휴

라면군 2011. 4. 17. 03:15
   


처음엔 병신게임이라고 존나깠는데...

마지막까지 와보니 수준이상은 되는 고급게임이네요--;

부분부분은 좀 병맛인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훌륭합니다
저 손에 들고 있는 카메라는 빨개요 ㅋㅋ; 녹이 쓸었나

마지막 엔딩까지 가신분은 카메라 장착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 진짜.

엔딩까지 가게 만드는 게임은 그리 흔하진 않은데. 이건 거기까지 절 이끌어줬군요.


무엇보다 게임 스토리는 좀 병맛이지만. 퍼즐이나 게임성. 그리고 무엇보다 그래픽에 가장 강점을 가진 게임입니다. 비롯 그것이 배경에 집중되서 아쉬운 감이 있고.
다른 트레이딩이나 기타 시스템은 부족한 게임이였지만.

다 끝내고 다 돌아봤을때는 훌륭한 작품이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감정을 때려 치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과연 이게 엔딩일까요?
하하하하하하하 시발 개뿔이.
나머지는 집적보세요

역시 병맛드라마답게 게임엔딩도 병신임

그리고 사진 찍어서 엑스트라 피어쳐 여는거.
사진 하나 찍을때마다 게임 제작 일러스트 하나 공개. 이런 형식입니다.
다 깨고 보니깐 안찍은것도 있다고 나오는데, 미쳤다고 그걸 처음부터 다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