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최근도 아닙니다. 말이 나온지는 한 반년쯤 되었죠. 반등이라는것은 문자 그대로 쳐박던게 보합 또는 올랐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공부할거 다 하고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대학졸업하고 3년째 백수인 상황에 처한 사람은 당장 나부터 풀린게 아무것도 없는데 지표 전환했다고 하는 말은 기존 한국 언론 미디어 해오던 행태 데이터와 결부해서 개소리로 봅니다. 새벽 2시에 대충 생각난 김에 짧게 통계 하나 보고 가겠습니다.정보화 시대에 타이핑 몇번 하고 딸깍 몇번 하면 너무 뻔한 개소리 카운터하는건 정말 쉽지 않나요? 출산율이 반등이라고 하면 당연히 반등이겠지요. 유럽이 에너지 기업에 특별 벼락부자 과중세를 매기는게 옆에서 뻔히 보면서도, 그렇게 수출로 먹고산다는걸 아이덴디티로 삼은 나라가 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