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노래도 부르고 악기도 켜는 레인보우 해안경비대들
레크레이션을 즐기던 와중 해안선 위 밀입국 보트피플 발견!
밀입국 현장을 발견하고 현행범들을 체포하기 위해 빠르게 접근한다.
이런 세상에, 단순한 밀입국이 아니라 마약까지 밀수하는 카르텔이였던것
바로 정의를 집행한다!!!
범죄 소탕 후 씁쓸한 현장의 잔해들.
앗, 그때 바다 속에서 불쌍한 난민을 발견하고야 마는데
이럴수가 이 각박한 세상속에서 놀랍게도 밀입국자는 동향사람인 춘배씨였던 것이다
레인보우 자경단은 카르텔의 머리를 붙잡기 위한 함정수사를 위해 춘배씨를 풀어준다.
이런줄도 모르고 춘배씨는 브로커들을 데려오고야 마는데...
문명인답게 자경단이 우선 항복권고를 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들은 항복을 하지 않고, 결국 무력진압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들의 최후의 결과
그렇게 오늘도 정의는 지켜졌다.
그러나 그들이 어째서 레인보우 깃발을 달고 다녔는지는 영원한 미스테리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