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우스

아베 총리 권총으로 피격, 심정지로 병원 이송 후 사망

라면군 2022. 7. 8. 13:49
   

https://www.youtube.com/watch?v=vIfW6ZymVXI 

 

 금일 2022년 07월 08일 오전 11시 30분경 야마토사이다이지 역(大和西大寺駅) 앞에서 길거리 연설을 하던 일본 전 총리 아베 신조(安倍 晋三)가 권총에 2발 피격을 당했다.

 당초에는 샷건으로 말이 돌기도 했으나 1시 이후 나온 기사에서는 샷건이 아닌 권총이라고 명확히 말한다. 아베씨는 사건 현장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져 닥터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초기에는 의식불명 상태에서 심정지라는 말이 있었으나 현 1시 36분 경까지 자세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

 해당 현의 경관이 현장 근처에서 현행범 야마가미 테츠야 용의자(41)를 체포했으며 총격에 사용된 권총도 압수했다.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관저대책실을 설치했으며 경찰청은 경비국장이 지휘하는 대책본부를 설치했다.

해당 범행이 일어난 당시 주위에는 연설을 듣고 있던 관중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E082ZV0Y2A700C2000000/

 

安倍元首相、演説中撃たれ心肺停止か 奈良市(写真=共同)

8日午前11時半ごろ、奈良市内の路上で街頭演説をしていた自民党の安倍晋三元首相が襲われた。背後から散弾銃で撃

www.nikkei.com

 

https://www.tokyo-np.co.jp/article/188347

 

安倍晋三元首相が銃撃される 意識不明、心肺停止か 奈良市で街頭演説中 殺人未遂容疑で41

8日午前11時半ごろ、奈良市の近鉄大和西大寺駅前で街頭演説していた自民党の安倍晋三元首相(67)が、拳銃で銃撃された。奈良市消防局など...

www.tokyo-np.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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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07 : 18 작성

 

https://www3.nhk.or.jp/news/html/20220708/k10013707601000.html

 

 향년 67세의 아베 전 총리의 사망이 금일 5시에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사건에 관해 발표된 바로는 현장에서 잡힌 용의자 야마가미 테츠야(41)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3년간 일본 해상 자위대에 있었으며 '아베의 정치에 관한 원한이 아니고 아베 개인에 대해 불만이 있어 죽이려고 생각해 죽였다.' 라는 취지로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권총 외 폭발물 등을 지금까지 여러 개 사제로 만들고 있었다' 라는 진술 또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경찰은 오후 5시 이후 용의자의 거주지를 수색하여 압수한 물건들을 폭발물 처리차량으로 운반했습니다. 현재 일본 경찰은 용의자를 나라니시 경찰서에서 조사하고 있고 추후 살인 혐의로 전환하여 수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일 11시 반경 야마토사이다이지 역에서 길거리 연설을 하던 아베 전 총리 대신이 사제 권총으로부터 총격 2발을 받아 쓰러짐.

 

그 자리에서 현행범 용의자로 체포 

사진1

사진 2

사진 3

사진 4 

용의자가 사용한 수제 파이프 권총의 모습. 현재로서는 흑색 화약 등의 사제 폭발물을 사용하여 제작한 전기적인 방식으로 화약을 격발한 권총으로 알려져 있다. 

 

용의자가 범행 전 대기하는 모습

 

-> https://www3.nhk.or.jp/news/html/20220708/k10013707921000.html

 

 

 

총격 발생 11시 30분경

[일본 소방국의 정리에 따르면]

소방국에 통보 11시 31분

구급대가 11시 32분에 출발 

닥터 헬기 11시 36분에 요청

구급대 11시 37분 도착 처치 후 11시 54분에 헬기로 이송

12시 9분 헬기 이륙 12시 20분에 나라현립의과대학 부속병원에 도착

오후 5시 3분경 사망한 사실을 병원이 6시 10분 기자회견에서 발표.

 

 세부 내용은 심폐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어 여러 소생조치를 시행하였으나 사망이 확인됨.

2개의 총상이 있었고 총상이 심장에 이르는 깊이로 심장과 가슴 부위의 대혈관이 손상된 상태였다고 말하며 '매우 잔인한 행위가 행해져, 정말로 유감이다. 병원으로서는 가능한 전력을 다했다. 매우 유감이다.'라고 기자회견을 하였다.

 

 일본 정치가들의 발언으로는 '민주주의에 대한 모독이다. 특히 선거 도중에 폭력에 의한 언론의 탄압이 이루어지는 것은 단호히 비판한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어난 비열한 만행이며 결코 용서할 수 없다.' 등이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