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Hotline Miami 할만합니다

라면군 2012. 11. 4. 00:47
   


 한번 검색해보고 길다란 리뷰를 한번 본터라 도저히 쓸 엄두가 지금 나진 않는데..

이 핫라인 마이에미 할만합니다.

미군컨셒인 세계의 경찰 어쩌구의 늬앙스가, 좀 오래전부터 최근까지 나온 fps게임들에 알게 모르게 인명중시 분위기를 풍기게 했었는데.

 저번에 그 머더라, 지금 타이틀이 기억이 안나는데 둠바이인가, 모래포풍와서 고립된 도시에 4인파티로 총들고 들어가서 구조목적으로 쭊 들어갔더니, 자기 환상으로 민간인 백열탄으로 다 죽인 그 게임

그 게임 이후로 이렇게 대놓고 사람죽이는 게임은 처음이네요. 물론 그게 게임 컨셒이긴 하지만.
이게 처음 초반기에는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중반가면 좀 컨트롤이 익숙해지고

후반가면 칼로 다쓸어버리는 단계?

그리고 the end 라고 딱 나온 후에 챕터 2 격인 미션들이 시작되니 게임 강종하지 말아야합니다.

 스토리는 되게 비현실 컨셉으로 풀어주고, 따라가기가 짜증나고.. 다 꺠고 난 이후에도 전혀 말도 안 나온 스토리 라인 안의 작은 스토리라인만 밝혀졌지 큰 줄기는 결국 나오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