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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lly 이 개씹에바참치같은것 리뷰

라면군 2018. 3. 2. 01:39
   

인스턴트 코인 교환소에는 양대산맥 2개가 있다. (3개정도 있는것 같지만 2위가 이래서야...)


1. shapeshift.io


2. changelly.com



항상 쉐십만 쓰다가 견문을 넓히고자(조금 더 높은 환전율에 낚여서) 췌인지젤리를 오늘 딱 한번 써봤는데. 정말 밑도 끝도 없이 데에엥 이였다.


교환 당시 이들이 홈페이지에서 나에게 보장해줬던 교환율은 다음과 같다.


shapeshift.io -> 0.064924


changelly.com -> 0.066665



 나는 호옹이 하면서 0.002나 더준다는 생각에 기쁨에 겨워 춤을 췄고, 아무 생각없이 7만원돈을 가지고 교환신청을 넣었다. (여기서 왜 소액으로 안해봤냐는 질문이 나올 수 있는데, 쉐십은 정말 교환신청에 최소요구가 없는데 이 개씹애바참치인 췐지젤리는 4만 5천원돈의 코인 교환이 미니멈이라고 제한을 걸어 놓았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다. 나는 여기서 수수료가 싼 이유가 최소금액제한이 있어서라고 착각함)

 근데 이 미친xx들이 코인을 쳐 먹어놓고 3시간동안 홈페이지에서 오더 입금확인 상태가 안 바뀐다. 기다리면서 진짜 서포트 티켓만 3개를 쓰고 별 난리를 다 떨었는데 입금후 1시간후에 오는 답변이라고는 '님 입금을 안했으니 그게 안바뀌는거겠죠' 이거 하나였다.

아니 시벌놈들이 진짜 뚝배기를 오함마로 찍어버릴라고, 입금 5분후에 이상해서 입금봇 계정보니깐 이미 지네 본계정으로 입금액 밑바닥까지 싹싹 긁어서 이체한게 딱 찍히는구만 내가 입금을 안하긴 개뿔을 안하냐?

인터넷 찾아보니 일처리가 졸라게 느릴뿐이지 최소한 '스캠'만은 아니라고 해서 그냥 저녁을 먹고 잤다.
그리고 지금 1시에 일어나서 보니 코인이 환전되서 들어오긴 했는데 이게 왠일


실제 입금액이 0.058010 이다.  (약속된것의 0.87017175429385734643366084152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017 더 주기는 커녕 0.008655 덜 주고 앉아있다 (FEE INCLUDED (0.5%) 0.000345 ETH)

아이씹...!!





최초 입금시간이 6시고 

돈 들어온 시간이 8시 반이니 2시간 반 걸렸네.


 검색해보면 이 에바참치싸이트 홍보하는 블로그도 있는데, 영혼을 팔아먹은 김치맨들이 있는 이유는 이 사이트가 추천가입 수익을 나눠주기 때문이다. 진짜 저런 짤짤이돈 주워먹기 위해 영혼까지 팔아쳐먹은 개 양심없는 레퍼런스충들은 9촌까지 쫄딱망해서 구걸바가지가 깨져도 할 말이 없을것이라 사료된다.


마지막으로 서포트에 티켓쓰면서 왜 약속한만큼 돈 안준다고 따질 생각인데 올 답변이야 뻔하겠지.


지금 같은 금액으로 각 홈페이지에서 환전검색하면 이렇게 뜬다.



shapeshift.io -> 0.066053


changelly.com -> 0.068655



에라~이 이 시--펄 놈들아~~~


답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