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상식

맥도날드 모닝튀김, 해쉬 브라운

라면군 2011. 3. 22. 08:49
   


네. 맥도날드 해쉬 브라운입니다
그냥 맛있어서 글을 써볼까 하고요.
핸드폰으로 찍어서 블로그 전송시키니깐 의외로 사진크기가 크네요;
원본은 여기

뭐 어쨌든! 이게 맛있긴 맛있습니다
아침에만 먹을수 있다는것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맥도날드는 햄버거나 랩도 맛있지만
가격대비 (그리 싸지도 않지만--) 먹을만한게 튀김종류라고 생각합니다.

크기는 중앙기준 가로 6센치에 세로 11.5센치로 한손에 들고 먹을수준입니다.
가격은 저희동네에서는 하나에 900원이더군요. 한개만 나오니 비싸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흠. 사먹을만은 합니다.

모닝세트에 딸려나오는 필수이고. 단품주문이 900원 입니다. 이름 말하면 이상하니
그냥 감자튀김 달라고 하면 알아서 줍니다. 뭐 아침에는 그것밖에 안팔긴 하지만..

분명 저번에 사먹었을때는 1000원 넘는 기분이였는데-- 오늘 900원이란 소리듣고 반문했을정도로 놀랐습니다.
뭐.. 그때는 학생이였으니 지금과는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달랐겠죠

이름은 왜 해쉬 브라운이라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한테는 그냥 모닝튀김이라는 말이 다가오는군요.
라고 글을 쓰면서 찾아봤더니 Hash brown 이 넓적한 으깬감자 튀김의 명칭이군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xearch&query=hash+brown